
韩国新华报讯(记者 李茂娥 林春 摄影报道)10月16日晚,第五届考亭论坛配套文化体验活动——“宋风古韵·武夷梦华城”主题考察体验活动在福建建阳举办。近200位海内外儒学专家、学者嘉宾齐聚武夷梦华城,沉浸式夜游宋韵古街、品鉴朱子特色美食、观赏实景文艺演艺,于灯火山水间感悟千年朱子文脉深厚底蕴,为第五届考亭论坛暨文明对话大会拉开富有温情的体验序幕。

夜幕降临,武夷梦华城灯火璀璨、古韵流淌。街区以宋代美学为核心底色,街巷布局雅致错落,灯火温婉如画,一砖一景承载闽北山水气韵与朱子文化内涵。海内外嘉宾漫步宋韵古街,沉浸式感受宋代市井风貌与传统礼乐氛围,欣赏融合非遗技艺、宋式美学的实景演艺,在山水光影交融的意境之中,体悟朱子文化的传承脉络与当代价值。

活动现场,嘉宾们品鉴朱子主题特色美食,从饮食文化中感受朱子礼序生活思想。传统风味搭配宋式雅致美学,让大家在味蕾体验中领略朱子文化生活化、场景化、大众化的独特魅力。

本次配套体验活动以“亲身体验式文化浸润”为核心,将山水风光、宋风美学、朱子文脉、实景演艺与地方民俗融为一体,让厚重的儒学典籍文化走出书卷、落地实景、融入日常。海内外学者在闲适雅致的夜游氛围中交流研讨、互鉴思想,进一步深化对朱子理学、中华优秀传统文化的理解。

嘉宾表示,建阳文脉绵延不息,古韵代代相传。武夷梦华城以活化创新、沉浸式体验的方式传承弘扬朱子文化,让千年文脉可观、可感、可体验、可共鸣,搭建起鲜活温暖的海内外文明对话桥梁,也为即将启幕的第五届考亭论坛营造浓厚文化氛围。

本次夜游采风活动,全方位展现建阳深厚历史底蕴与文旅融合发展成果。以文化为纽带,推动海内外儒学思想交流互鉴、文明共生,助力朱子文化从闽北山水走向全国、联通世界。
송풍고운, 건양의 야경에 취하다|국내외 유학 전문가, 무이몽화성 야간 탐방으로 문명대화 새 장 열어
한국신화신문(이모아 임춘)10월16일 저녁, 제5회 고정논문 포럼 부대 문화체험 활동인 「송풍고운·무이몽화성」테마 탐방 체험행사가 복건성 건양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유학 전문가, 학자 등 약 200명의 참석자가 무이몽화성에 모여 송나라 운치의 고가를 몰입형으로 거닐고, 주자 특색 미식을 맛보며 실경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등불과 산수 사이에서 천년 주자 문맥의 깊은 내력을 깨닫고, 제5회 고정논문 포럼 겸 문명대화대회의 서막을 열었다.

밤이 내리자 무이몽화성에는 등불이 휘황하고 고풍이 흘렀다. 거리는 송나라 미학을 바탕으로 조성돼 골목이 우아하게 어우러지고 등불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모든 경관에 민북 산수의 기상과 주자문화가 깃들어 있다. 국내외 참석자는 송풍 고가를 거닐며 송나라 시가 풍경과 전통 예악 분위기를 체험하고, 무형문화유산 기예와 송식 미학이 결합된 실경공연을 감상하며 산수와 빛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주자문화의 계승 맥락과 현대적 가치를 깨달았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자 테마 특색 음식을 맛보며 음식문화를 통해 주자의 예절 생활사상을 느꼈다. 전통 맛과 송나라식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참석자들은 미식 체험을 통해 주자문화가 일상화되고 장면화, 대중화되는 독특한 매력을 경험했다.

이번 부대행사는 「몰입형 문화 체험」을 핵심으로 산수 풍경, 송풍 미학, 주자 문맥, 실경공연과 지역 민속을 하나로 융합했다. 방대한 유학 문화가 서적을 넘어 현장으로 나와 일상에 스며들게 했다. 국내외 학자들은 고즈넉한 야간 행사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고 사상을 상호 참조하며 주자 이학과 중국 우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했다.
참석자들은 건양은 문맥이 끊이지 않고 고풍이 이어지는 고장이라고 말했다. 무이몽화성은 문화를 활성화하고 혁신하며 몰입형 체험 방식으로 주자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천년 문맥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국내외 문명대화의 생생하고 따뜻한 가교를 놓았을 뿐 아니라, 곧 개최될 제5회 고정논문 포럼에 풍부한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야간 탐방 행사는 건양의 깊은 역사적 내력과 문화관광 융합 발전 성과를 전방위로 보여줬다. 문화를 매개로 국내외 유학 사상의 상호 학습과 문명의 공생을 촉진하며, 주자문화가 민북 산수에서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와 연결되도록 돕는다.